일본 국제의료인재협회와
경인여자대학교 간호과
취업 및 국제교류를 위한 MOU
체결
- 경인여자대학교 간호과 취업의 국제화무대를
위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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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간호과(학과장 이화인)는 2012년 4월 23일 일본 국제의료인재협회(이사장 오기노 다케시)와 취업 및 국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일본의 국제의료인재협회는 일본 내 병원의료 인력에 관한 지원을 담당하는 법인단체로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경인여자대학교 간호과 졸업생들은
일본 취업의 문이 한결 수월해 지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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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 협약을 통해 일본
국제의료인재협회에서는 단기 일본 어학연수 및 국제 상호교류에 관한 업무 제휴 및 단기어학연수 희망자에게는 일체의 경비를
무상지원을
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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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협약을 위해 본교를 방문한 오기노
다케시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과 학생 중 2명에
한해서는 일본 어학연수 시 기숙사비 전액 및 1년 장학금을
별도 3명에게는
어학연수 1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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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진출을 위해서는 공인일본어(JLPT)2급 이상의 조건을 갖추어야 되며, 일본 간호사 국가고시합격 시까지 병원 인턴사원으로 근무할 수도
있다. 일본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 후에는 초봉이 약 연 420만엔(한화 연봉 5900만 원정도)에 달하며, 경력 3년차 연봉은
460만-500만엔 (약 6,700만원-7,000만원)정도를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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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이지환 부총장은 “이번 협약 행사는 우리대학 간호과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의 국제화무대 진출이라는 미래발전지향적인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줄 것을 당부하고, 학교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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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과에서는 올해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희망 학생을 선발하여 일본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일본의
병원과 장애인, 노인복지시설을 견학하고 일본의 의료제도와 임상현황에 관하여 연수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출처:
경인여자대학 경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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