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6일(토)에 개최되었던 일본 토부중앙병원의 면접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사전면접자 중 총5분이 설명회 당일 최종면접을 받으셔서 5분 모두 채용이 내정되었습니다.
합격률 100%는 이례적인 일입니다만, 면접자 5분 모두 열공파에 간호사로서의 자질과 노력하는 자세가 인정을 받아 이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실적을 잠깐 살펴보면 사전면접에 합격하신 분들 중, 채용면접(최종면접)을 보시고 내정을 받으신 분들의 합격률이 약70~80%에 달합니다.
이 같은 현상을 보면서 다시금 사전면접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면접을 보신 분 중에는 일본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하신 분도 계셔서 2012년4월부터 근무예정에 있습니다.
JADECOM 내정자 분들 중에도 2012년4월 입직예정인 분들이 계시기는 하지만, 이 분이 아마도 최단기로 채용된 사례로 남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까지 채용내정을 받으신 분들 중에는 고급일본어를 구사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가 하면, 그 반대로 이제 막 일본어를 시작하신 분들에 이르기까지 일본어능력은 다들 제각각 입니다.
자신의 일본어능력에 따라 앞으로의 진행방향과 일본의 입국시기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면접시 가장 기본적으로 삼는 부분은 일본어능력과 더불어 면접자의 마음가짐과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토부중앙병원에 채용내정이 확정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진행순서에 관해서는 개인별 상황에 맞춰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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