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6일 금요일

일본간호사 취업 프로그램의 특징과 사전면접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제3회, 제4회 설명회도 모든 분들의 도움 속에서 무사히 끝났고 지금은 2012년 2월에 열릴 채용설명회 준비로 다시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즈음하여 일본간호사의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적인 개요와 본 채용설명회 전에 실시하고 있는 사전면접이 갖는 의미에 대해 짚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한국간호사의 일본병원으로의 채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휴넷글로벌은 일본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주)ELG와 제휴하여 일본병원의 신임을 얻어 한국간호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일본의 병원이 한국에서 면접을 실시한 후, 합격자에게 채용내정통지서를 발급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내정통지서를 발급받은 간호사는 안심하고 일본에 갈 수 있습니다.
일본병원 입장에서는 짧은 면접 시간만으로 채용여부를 결정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판단하여, 당사에서 병원의 의뢰를 받아 사전면접을 실시하여 인물평가 등의 중요한 사항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당사에서 실시하는 사전면접에 합격하시는 분은 일본병원의 면접에 상당히 높은 확률로 합격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 예로 제1회 채용설명회 면접에 합격하지 못하셨던 간호사 분들 중에서, 4명이 재도전하여 전원 무사히 합격하였습니다.
일본어학연수 경험이 전혀 없었던 8명의 간호사 중, 6명이 합격하였습니다.
일본에서 간호사로서 취직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일본어능력이 필요합니다만, 면접시에 일본어가 좀 안되시더라도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한 편으로 일본어능력이 매우 높아도 인간성이나 적응능력이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 판단되는 경우에는 합격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당사 프로그램의 특징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적어도 3번의 면접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100% 채용을 보장드릴 수는 없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합격시켜드릴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포기하시지 말고 꼭 도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2011년 3차례 치뤄진 면접결과입니다.
※TOKUSHUKAI의 채용결과가 19일 발표되는데로 자료 업로드 예정-
당사의 사전면접시 체크항목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1. 인물평가
2. 경력
3. 본인의 희망
4. 어학력 및 어학센스
5. 일본에서 일을 할 때의 적응능력
6. 가족의 응원(찬반유무)
등을 참고로 점수화하여, 최종판단을 한 후 병원에 제출합니다.
그 결과 대학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과 50세의 나이로 대학2학년에 재학중이신 분, 55세의 나이로 임상경험이 1년밖에 되지 않는 등,남들에 비해 특이한 경력을 가지신 분들도 합격하는 등, 이번 채용설명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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